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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뮤직필드에서 제공하는 `저속` `고속`은 Streaming (스트리밍) 기술로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스트리밍 기술은 조금씩 다운을 받아서 조금씩 재생을 하는 기술입니다.
이때,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 버퍼(Buffer) 입니다.
버퍼링이란 '버퍼(임시저장소)에 저장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버퍼에 다운이 된 뒤에 재생이 되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다음 데이터가 도착을 하지 않았다면,
다시 받아오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화면이 끊기면서 버퍼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짧은 시간대로 끊어지는 현상은 짧은 시간동안 못받아 온 것이고
긴 시간대로 끊어지는 현상은 긴 시간동안 못받아 온 것이 됩니다.
영상데이터는 색상, 해상도 프레임수 등에 의해 용량이 정해지는데, 그래서 300k 500k 등의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저희 뮤직필드의 `저속`은 500k이며 `고속`은 1000k로 서비스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용량이 낮을수록 받아오는 것이 적어서 빠르나 화질은 안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는 또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퍼링을 못 느낄망정, 스트리밍을 이용하면서 버퍼링이라는 것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 하기 위해서는 둘중에 하나를 택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많이 받아서 끊김이 적게 볼것인지,
아니면 처음에 조금씩 받으면서 볼것인지 입니다.
처음에 많이 받아서 보려면, 처음 화면이 나오는 시간은 느리게 걸립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볼 화면은 끊김이 적어지게 되겠지요.
그 반대의 경우는 처음에는 소량의 데이터만을 저장해 재생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많이 좌우하게 됩니다.
버퍼를 조절하려면,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 옵션 -> 성능 -> 버퍼 -> 수치를 정하세요.
늘어날수록 버퍼가 커지나, 저장시간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스트리밍이라는 기술은 워낙에 네트워크 상태에따라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빠른 네트워크속도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 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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