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정 : 재즈 색소폰

누가 JAZZ를 어렵다고, 문턱이 높다고 했나요?
우리가 너무 잘 알고있는 :

홍도야 울지마라,,갈대의 순정, 밤안개가 재즈스케일에서

영향을 받아서 탄생한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 한민족의 한과 삶의 애환이 노예탄압에 있던

흑인들의 BLUE JAZZ와 너무 비슷하죠,,

우리는 학교교육에서 베에토벤,바하등 클래식만 배웠지만

미국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부터 재즈뮤지션들이 수록 돼 있죠.

JAZZ를 알면 비단 재즈를 꼭 안하더라도

POP,가요에서 Adlib이해결됩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제가 첨 재즈를 배울때만 해도

선배들 양말 빨아 주면서 ㅋㅋ(사실이죠) 눈치밥도 아닌,

눈치라면 먹어가며 배웠는데

지금은 편안히 앉아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 클릭하면

사이버 공간에서 배울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제가 표현이 너무 진솔 했나요?

공감을 하고 싶군요 네티즌들과........

우리나라 재즈계의 거장 "재즈이론의 이판근선생님.

김수열선생님(테너색소폰)
김원용선생님(세션맨<<전원일기주제곡,이승철,양수경,

박화요비등등>>세션활동) 그리고

미국인 크리스 맥케이브(알토) 를 이글에 감히 올립니다.

모두다 저의 선생님이시죠.

넌센스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섭씨 5도죠

(비의탱고 가사에 "비가오도다")^^
그러나 음악에서의 B는 7도죠...

C D E F G A B 도수(degree의중요성)
제 강의는 딱딱한 틀에 박힌 강의식 보다는

앞에서 대화 하듯이 여러분과 같이 재즈를 논할겁니다.

기억하세요... 재즈는 "자유로움속에 엄격함" 이죠....
정음생각